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화염 (문단 편집) === [[격전의 아제로스]] === 격아 초창기에는 처참한 단일딜과 더 처참한 광딜로 울디르, 쐐기 어디에서도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다 5% 버프를 두번이나 받으며 단일딜이 냉법보다 확실하게 우위에 서게 되면서 레이드에서 다시 주목받게 되었다. 15레벨 특성인 불타는 손길[* 생명력이 30% 이하인 대상에게 불태우기의 공격력이 150% 증가하고, 항상 극대화가 터진다. 군단 전설 코랄론의 효과를 계승한 특성이다. 치명타가 항상 터지므로 불작 난사가 가능하다.] 덕분에 법사 중 유일하게 마격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극대화시키는 아제라이트 특성 [[https://youtu.be/bbimzHrVH0k|작렬의 대가]][* 화염 작렬 시전 시 3초간 특화 증가, 중첩 가능] 덕분에 막페이즈 딜이 중요한 신화 그훈에서는 절대적으로 화법을 선호하게 되었다. [[영원한 궁전]]에서는 아제로스의 심장 강화 기술인 자각몽이 꺼지지 않는 불꽃 특성과 막강한 시너지를 발휘하여 티어가 상승하였다.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3충전되어 있는 화작을 몰열-발화-화작-불작-화작-불작 순으로 모조리 소모한 다음에 자각몽을 켜면 화작의 쿨이 절반이 되고, 지속효과 특성으로 화작의 쿨이 또 돌아온다. 즉, 자각몽의 정수는 격아 화법의 가장 막강한 콤보인 화작-불작 반복 사이클을 더 오래 지속시킨다. 8.3 나이알로사가 열린 이후에도 최상위권 자리를 더욱 견고히 지키고있다. 다만 이러한 딜은 극한의 템 세팅 난이도를 돌파해야 나오는데, 기본적으로 자각몽 정수에 작렬의 대가 3피스, 메카곤 손목에 2사효 장신구까지 챙겨야 한다. 더욱이 2사효 장신구 중 하나는 PvP 장신구이고, 다른 하나는 [[영원한 궁전]]에서 나오는 '아즈샤라의 마력의 샘'이다. 나이알로사 장신구가 단 하나도 없지만 이 둘 모두 화법 특유의 막강한 발화 몰아치기에 큰 기여를 하는 장신구다 보니 대체품도 없다. 주요 딜사이클은 발화 몰아치기. 마샘, PvP장신구, 자각몽 or 세계맥, 작렬의 대가, 메카곤 손목, 특화 타락이 모두 갖춰진 화법은 발화 타이밍에 300k가 넘는 오프닝딜로 모든 딜러의 딜을 압도하고 탱커의 어그로까지도 뺏어간다. 심지어 쐐기에서는 도적과 악사를 법사의 은폐셔틀, 뎀증셔틀로 만들고 탱커의 모든 풀링과 진행을 화법에 맞춰 버린다.[* 세계 최초 29단 자유지대 클리어 파티에서는 화법이 같은 파티원들보다 7~8만이 넘는 전체 DPS를 뽑아냈다.] 물론 발화에 올인하는 화법의 설계 특성상 글로벌보다는 고단 팀 쐐기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편. 격아 세기말에는 기존의 자각몽-유성 트리에서 세계맥-덧불 트리로 대세가 옮겨갔다. 완벽의 환영을 부정수로 장착하여 기본 쿨타임을 줄이고 쿨타임이 짧은 세계맥을 주정수로 채택해 발화 몰아치기 텀을 줄이는 방식. 대세가 된 이유는 강한 광딜을 두 배 자주 퍼부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발화 타이밍의 자각몽 법사의 단일, 광역 딜량은 똑같이 발화중인 세계맥 화법을 포함한 8.3기준 모든 타 딜러를 말 그대로 압도하지만, 세계맥 법사의 발화 광딜도 꽤 강하며 벡시오나나 라덴처럼 쫄 구간이 짧거나 쐐기처럼 상시 쫄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는 세계맥 법사가 더 고르게 강력한 딜을 넣을 수 있기에 채택되는 경우가 많다. 자각몽이 2분에 한번씩 엄청난 폭딜이라면 세계맥은 1분에 한번씩 강한 딜인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